Delegation Poker - Management 3.0

Delegation Poker는 위임의 정의를 정확히 함으로서 어떤 책임을 가지고 일을 할지를 명확하게 만듭니다. 의사결정과 명확한 가치, 그리고 한계가 명확한 자기 조직화의 환경을 만들어 팀 구성원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Delegation Poker는 위임에 대한 몇가지 관점을 활용합니다.

 

• 위임은 2진법이 아니다. 지시를 받는 것과 완전한 자유 그리고 그 사이에는 무수한 그레이존이 존재합니다.
• 위임은 단계적 프로세스이다. 점진적인 방식으로 다른 사람의 책임의 폭을 확장시킬수 있습니다.
• 위임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많은 위임을 원하지만 혼란스러움이 많다면 다른 전략을 취해야 합니다.

Delegation Poker를 진행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팀들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다르게 활용하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옳다 그리다라고 판단을 내릴수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활용할 만한 규칙을 소개합니다.

 

팀원들은 3명에서 7명으로 구성으로 그룹을 구성합니다. 각 팀원에게 7개의 위임 수준을 나태내는 카드를 나눠줍니다.

 

팀 구성원은 사전 정의된 각 사례에 대해 다음 단계를 반복합니다.

1. 한사람이 상황을 고르고 설명합니다.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상황을 이야기를 한다.
2. 각 참가자는 개인적으로 7장의 대표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며, 이 상황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위임 수준을 선택합니다.
3. 모든 참가자가 위임수준을 결정하면 동시에 선택한 카드를 공개합니다.
4. 가장 적은 카드를 든 사람을 제외하고 카드에 적혀 있는 숫자 만큼의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5. 가장 높은 숫자의 카드와 가장 적은 숫자의 카드를 든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게된 배경을 설명합니다.
6. 위임 게시판을 만들어 합의된 결과를 표시합니다.

소수의 의견을 들는다는 것은 다수의 생각은 아니지만 가능한 다양한 방식의 위임 수준에 대해서 이야기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Management 3.0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s://management30.com/practice/delegation-poker/

Delegation Poker: A Management 3.0 Game